mbn 알토랑 염장 미역줄기 뽁음 파래무침
임짱 미나리장아찌 미나리돼지고기말이 328회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알토란 집에서 쉽게 만드는 갈비탕
소갈비 1.2kg, 치마양지 600g, 무 500g,
대파 2대(초록색 잎 부분), 통마늘 8개, 생강 반 톨(9g),
건다시마 사방 5cm 2장, 통후추 20알,
청양고추 2개, 대파 뿌리 2개
맛술 1컵, 국간장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1. 소갈비 1.2kg에 우물 정(井) 칼집을 낸다.
찬물에 30분 담근 후 물을 버린다.
물 4컵, 맛술 1컵을 넣고 30분 담궈 핏물을 뺀다.
2. 체에 핏물 뺀 소갈비와 치마양지를 넣고,
팔팔 끓는 물을 끼얹어준다.
2. 육수 팩에 대파 2대 (초록 잎 부분만),
통마늘 8개, 생강 반 톨을 으깨 넣는다.
건다시마 2장, 통후추 20알 (또는 후추가루) ,
청양고추 2개를 손으로 잘라 넣고,
대파 뿌리 2개를 넣는다
3. 냄비에 물 5L(약 25컵)를 먼저 끓인다.
팔팔 끓는 물에 육수 팩과
손질한 갈비+치마양지를 넣는다.
무우 500g을 통으로 넣는다.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15분 끓이다가
뚜껑을 닫고 중 불에서 1시간 20분 끓인다
(중 불로 줄인 후 30분 지나 육수팩을 건진다. )
4. 총 1시간 35분간 끓인 뒤 불을 끄고
치마양지와 무를 건진다.
무우는 나박썰고,
식힌 치마양지는 결대로 먹기 좋게 찢는다.
5. 갈비탕에 국간장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6. 대접에 갈비를 담고,
나박 썬 무, 찢어 놓은 치마양지를 적당히 넣는다.
고명으로 달걀지단, 송송 썬 대파,
다진 마늘 1 작은 술을 올린다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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