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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 울금스프레시피, 울금만능 소스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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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천기누설 신이내린 식재료 현미 & 울금 

90세 노모의 건강비결 울금

요리연구가이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이종임씨!
그녀의 어머님은 우리나라 1대 요리연구가인 하숙정씨!

아흔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잔병치레 없이 정정하시다고~ 
어머님이 건강을 위해 제철음식과 함께 즐겨 드시는 음식은 울금 스프!!

이종임교수가 제안하는 울금스프레시피!!



 1. 양배추 호박 브로콜리 등 제철 채소를 깍둑썰기로 준비


 2. 살짝 기름을 두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기 



 3. 양파, 마늘이 익으면 썰어놓은 채소를 넣고 볶기 

 


 4. 다시마 육수를 넣고 카레 가루를 넣어 끓이면 완성!!  

여기에 울금가루를 더 첨가하면 좋습니다.  



울금은 특유의 쓰고 매운 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인데, 

울금을 가루로 내 밥을 짓거나 수프, 죽을 만들 때 사용하면, 

감칠맛은 살리면서 잡내와 비린내를 잡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이종임 교수가 추천하는 또 하나의 울금 사용법은 

바로 ‘울금 만능 소스’ ! 

1. 꿀, 올리브유, 파프리카, 사과, 마늘,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2.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카레가루, 울금가루, 소금 약간 넣고 갈아준다.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2주 동안 보관이 가능하고 

이 만능 소스 하나만 있으면 어떤 요리에도 맛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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