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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돼지고기뚝배기 최고의요리비결 선미자 얼큰 돼지고기뚝배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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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ebs 최고의 요리비결 선미자 요리연구가

미자언니네 돼지고기 뚝배기 불고기 달걀복주머니 



선미자의 얼큰한 돼지고기뚝배기 


대패삼겹살(300g), 생강술(2T), 두부(1모), 가래떡(100g), 


어슷 썬 대파(70g), 어슷 썬 홍고추(1개), 


어슷 썬 청양고추(1개), 큼직하게 썬 깻잎(50g)  





 고기는 두께가 얇은 대패삼겹살로 준비한다. 





1. 끓는 물에 생강술 2T, 대패삼겹살 300g을 넣어 데친다 


대패삼겹살의 표면이 단단하고 탱글탱글해질 때까지 데쳐준다.



  * 선미자의 팁 


대패삼겹살을 끓는 물에 데쳐주면 기름기가 제거된다. 


생강술을 넣어주면 특유의 잡냄새가 싹 사라진다.




* 생강술 만들기 


믹서에 청주 200g, 생강100g을 넣고 곱게 갈아


건더기를 체에 거른다. 





 2. 냄비에 물 2L, 볶은 멸치(40g)를 넣고 끓인다. 


10분 정도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 



*  멸치비린내 없애는 방법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달군 팬에 바삭하게 볶는다. 





 3. 데친 대패삼겹살은 접시에 덜어내 한 김 식힌 다음 먹기 좋게 자른다  





4. 참치액 1T, 물엿 ½T, 청주1T, 맛술1T, 간장 ½T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1t


고춧가루2T, 고추장½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장을 하루 이상 숙성시켜주면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깊은 맛이난다. 





 5.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리고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재워둔다.   



* 데친 대패삼겹살에 양념장을 버무려주면 양념이 쏙 배어 더 맛있어진다. 


 양념장은 1큰술 정도를 남겨 마지막에 넣어준다.





  6. 두부(1모)는 3등분 한 뒤 먹기 좋게 썰고, 


가래떡(100g)은 한입 크기로 어슷 썬다   



*  딱딱한 가래떡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주면 말랑말랑해진다.





 7. 멸치육수가 끓어오르면 양념한 대패삼겹살, 


두부, 가래떡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8. 어슷 썬 대파 70g, 큼직하게 썬 깻잎 50g을 넣어 끓인다   


어슷 썬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남은 양념장을 넣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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