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앤 뉴스

빛나는 로맨스 김집사 이휘향 정체, 37회 예고편 동영상 장교수랑 만나는게 순옥이?

반응형



빛나는 로맨스 지난 36회에서 빛나가 채리의 계략으로 호텔에서 나오게 되고, 김집사가 마트에서 순옥을 알아보는 등 본격적인 이야기를 플어내면서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어요. 

(2월 12일 결방) 2월 13일 37회 예고 영상을 보면, 한식당 일 때문에 청운각에 들렀다가 대외비 문서를 받은 하준은 급히 호텔로 돌아 옵니다. 대외비 문서의 유출을 파악하던 중 오빛나(이진)가 관련된걸 알게 되는데… 급히 주방으로 달려가 

"오빛나씨 어디 갔습니까?" 빛나를 찾는데, "그만 뒀다구요?" 억울하게 일을 그만둔걸 알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을 꾸민 장채리(조안)는 호텔 직원으로 부터 "그만 뒀어요?" 빛나가 그만둔 소식을 듣고, 통쾌해서 어쩔줄 모릅니다.  

"지까짓게 까불어 봤자지… " 그러나 자기 할머니 윤복심(전양자)이 하준에게 서류를 준걸 모르고 있죠.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빛나에게 전화를 거는 하준(박윤재).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할머니는 채리가 보이지 않자 김집사에게 묻는데, 하준의 연락을 받고 호텔에 갔다는걸 알게 됩니다

 "아이고 참.. 내가 그 서류 강사장 한테 전해 줬다는 소릴 못했네 " 

이런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 있는 채리는 한식당 일 때문에 보는 줄 알고, 그러나 하준은 vvip대외비 문서를 보여주며 왜 이게 채리네 집에 있었는지 물어 보는데...

"장채리씨!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었습니까? " 채리 때문에 직원이 억울하게 회사를 나갔다며 실망했다고 하자 

"하준씨 눈에는 전 안보이나요? " 채리는 울면서 사정해 봅니다. 약혼 앞두고 장채리 자기 꾀어 넘어가 웬 망신인지…쌤통이네요  

빛나는 새로 일자리를 알아보는데, 갑자기 밖에서 쿵쿵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오빛나씨!!!"  

나가보니 하준이 와 있었어요. 빛나를 보자마자 "내가 몇번을 전화 했는데 왜 안받는 겁니까? "버럭 화를 냅니다. 

"너한테는 내가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니? " 하준은 어려운 일이 생겼는데 왜 도움을 청하지 않았냐며 서운해 하고, "넌 날 상사로만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야, 그리웠고.. 다시 만나고 싶었어 " 속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호텔 사람들에게 충격을 받은 빛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 다시 주방일을 하라는 제안을 거절합니다. 

오빛나 생각해서 달려 왔는데, 단박에 싫다고 하자 자존심이 상한 하준…

호텔로 돌아가던 중… "차 좀 돌려요.." 갑자기 마음을 바꾸고 다시 빛나네로 갑니다. 

"왜 다시 왔어요? " 의아해 하는 빛나 

"물어 볼 말이 있어! 나 다시 안볼거야 이제? " 빛나에게 향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데요...

하준이 이럴수록 채리의 심기를 거슬려 빛나가 더욱 힘들어 지게 될텐데 걱정이네요.. 

한편, 허말숙(윤미라)은 장교수(홍요섭)와 잘해보기위해 청운각을 들락거릴 구실을 만들고, 친구 이태리(견미리)와 노래교실 선생님(남경읍)에게 식사 대접을 합니다. 

이태리는 큰 아들 하준과 채리가 곧 약혼을 한다고 하고, 둘째 기준의 걱정을 합니다. 말숙이 은근히 자기 딸 태영(김수연)의 얘기를 꺼내자, "언니! 무슨 그런 막말을 해? 나 언니딸 싫어 "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기분이 상한 말숙은 "나도 치사해서 니 아들 사위 안 삼아 " 언성을 높이며 두 사람은 싸웁니다.

그런데 여자에 관심없던 강기준(유민규)은 커피숍 직원 설민주(오윤나/곽지민)에게 빠져들기 시작했고, 퇴근후 그녀를 미행합니다. 

윤나는 복수를 위해 일부러 알면서도 모른척합니다. 

하준에게 수모를 당하고 집에 돌아온 채리는 분노해 물건을 집어 던집니다. 

자기 잘못은 뉘우치지 않고, 성질만 부리네요, 장채리 성격 보면 아무래도 청운각 딸이 아닌거 같아요. 출생의 비밀이 있는거 같은데 엄마가 김집사(애숙)인거 같아요. 

장교수가 요즘 계속 여자를 만나러 다니는 낌새가 들자 질투가 난 김집사(이휘향)는 적극적으로 유혹합니다. "잠깐만요.. 뒷 칼라가 " 옷을 만져 주는척 하다가  

귓에 입김을 불어 넣으며 유혹하는데.. 장교수는 당황은 하지만 여자로 관심을 보이지 않으니까 김집사는 더욱 애가 타고..

대외비 문서가 어떻게 하준에게 갔는지 김집사에게 물어보려고 채리가 찾는 와중에.."김집사! 여깄어??" 들어와 두 사람을 보게 되고,  

"아빠… " 장교수와 김집사(애숙)이 사귀는 사이인줄 알고 오해 합니다. 

순옥이 살고 있는 집 주인이 바뀌는데 하필 생선네!!! 전세 계약금을 5000만원이나 올려달라고 하자 순옥은 "갑자기 길거리로 나 앉을 순 없잖아요.. " 조금만 낮춰 달라고 부탁을 해보는데...

"그건 야채 사정이고!!! " 5천 없으면 집에서 나가라는 생선네…남편이 평소에 순옥이한테 관심보이고 잘해주니까 이참에 내 쫓으려고 합니다.  

마침 마트를 찾은 장교수는 이 광경을 보게 되고…"언제라도 제가 도울일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 순옥을 도와주고 싶은데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순옥은 선을 딱 긋고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장교수는 순옥에게 작은 선물이라며 머플러를 건네고 수줍어 합니다. 

변장을 하고, 장교수를 뒤따라 마트에 온 애수은 "뭐야... 장교수랑 만나는게 순옥이? "드디어 장교수의 맞선녀가 순옥(이미숙)이라는걸 알게 됐네요!!!  과거 순옥과 애숙의 사연과 비밀은 무엇일지 아마도 빛나와 연관된 것일텐데요, 빛나는 로맨스 38회도 기대됩니다. 


* 2월 13일 37회 줄거리 그리웠고 다시 만나고 싶었어

채리(조안)는 빛나(이진)가 회사를 그만 둔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하준(박윤재)은 빛나가 서류를 유출해서 해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고 놀라서 

빛나를 찾아간다. 한편 애숙(이휘향)은 마트에서 순옥(이미숙)과 재익(홍요섭)이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