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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36회 예고편 내 약혼자 한테서 떨어져!!! 37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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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35회에서 드디어 강하준(박윤재)이 오빛나(이진)에게 과거 동창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2월 10일 결방) 2월 11일 빛나는 로맨스 36회 예고 영상을 보면, 빛나도 어린시절 장난감을 보고 과거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준은 "나랑 결혼하자고 약속까지 해 놓고선" 몰라볼 수 있느냐며 서운하다고 하는데, 

빛나는 이미 변태식과 결혼에 이혼까지 했고, 또 현재는 호텔 사장과 직원이라는 신분의 차이도 있는 만큼 하준에게 존대를 하며 냉정하게 대합니다. "또 더이상 하실 말씀 없으면 나가 보겠습니다. " 

빛나는 쌩 하니 나가버리고...

이제 겨우 오해를 푸는가 했는데, 더 차갑게 변해버린 빛나를 보자 난감하기만 한 하준, 

밖에서 몰래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든던 장채리(조안)는 "오빛나 그 여자가 하준씨랑 알던 사이라구?" 친구라는게 사실인게 밝혀지자 어이 없어 합니다.

하준은 어릴적 찍은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어떻게든 오해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악녀본색 제대로인 약혼녀 채리가 두 사람 잘되는 꼴을 두고 보지 않겠죠?

채리는 빛나가 일하는 주방까지 달려와서는 "남녀 사이에 친구? 착각 하지마.. 강하준 내 남자야!" 경고를 하더니 

"내 약혼자 한테서 떨어져!!! " 호텔을 그만 두라며 협박까지 합니다. 

안그래도 이혼 문제 때문에 힘든 빛나는 하준과 채리 사이에 본의 아니게 끼어들게 된게 기막히고,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속상하기만 합니다.   

한편, 빛나의 동생 윤나(곽지민)은 오늘도 까페 사장 강기준(유민규)에게 똥개 훈련을 받는데...

드디어 작전개시! 복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합니다. 일부러 쓰러지는 연기를 하고...

"설민주씨 괜찮아요? " 자기가 시킨 일 때문에 쓰러진 거라 생각한 기준은 놀라서 얼굴이 사색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전세가 역전되어 기준이 윤나에게 반할 차례 인가 봅니다. 

빛나는 부페 예약자 명단을 받아 오라는 상사의 부탁에 인사과에 갔지만 직원이 없어 책상위에 있는 서류를 가져 옵니다. 

하필 같은 시각 장채리가 호텔에 들르고, 빛나와 마주칩니다. 아직도 호텔 그만 안둔거냐며 시비를 걸지만, 빛나는 무시해버리고 갑니다. 이를 가를 채리는 빛나를 쫓아낼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채리네 청운각은 제이 호텔과 함께 한식당을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서류를 받아옵니다. 그때 호텔에서 연락이 오고, "제이 호텔 vvip 명단이 적혀 있습니다. 대외비인데, 그거 없어지면 정말 큰일 납니다. " 중요 문서에 대해 묻는데, 채리는 문서를 발견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딱 잡아 떼고 모르는 척 합니다. 정말 짜증나요! 

호텔에서는 중요 명단이 없어져서 난리가 나는데, 채리는 호텔 직원에게 주방 아줌마가 수상하다고 얘기합니다. cctv에서 서류를 들고 나오는 오빛나의 모습이 있자, 호텔에서는 빛나를 의심하고, 이 문제로 일을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합니다. 

집에 돌아온 빛나는 지금껏 참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냅니다.  "난 왜 이런거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사람들은 나한테 왜이래…"  위장 이혼에 회사에서 짤릴 위기까지.. 정말 시련이 한꺼번에 찾아왔네요, 그런데 채리네 할머니가 서류를 발견하고 하준에게 전해 주면서 채리의 악행이 들어나게 됐어요, 이번에도 흑기사 하준이 빛나 구해 주겠죠? 빛나는 로맨스 37회도 기다려 집니다. 


*36회 줄거리 착각하지마 강하준 내 남자야

빛나(이진)는 하준(박윤재)의 호의를 부담스러워 한다. 한편, 약혼자 하준과 빛나의 다정한 모습을 본 채리(조안)는 

질투와 화를 억누르지 못한다. 그래서 빛나(이진)를 곤경에 빠뜨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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