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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35회 예고편 사장님이 강하준이라니! 36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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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지난 34회에서는 하준(박윤재)이 제이호텔 대표이사에 취임하고, 빛나(이진)은 행사장에서 주방 동료였던 김현철이 바로 사장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빛나는 로맨스 35회 예고 영상을 보면, 취임사를 끝낸 하준은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니는데, 자꾸만 빛나가 신경쓰이고 로비에서 만납니다. 하준은 사과를 하려는데, 빛나는 냉정하게 대하며 일하러 가버립니다. 

화장실에서 빛나와 한바탕 싸운 채리, 두 사람을 보게 되고, 하준에게 빛나와 무슨 사이인지 묻는데… 

하준은 친구라고 솔직히 말합니다. 

"친구요?" 하지만 채리는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어이없어 합니다. 파티장으로 돌아온 채리는 빛나가 일하는 곳을 지나치는 척 하면서 밀어 버립니다. 

그자리에 꼬꾸라져 국수통에 머리를 박은 빛나…사람들이 수군거리는데, 

"괜찮아요? " 하준이 다가오고...

하준은 오빛나에게 다가가 얼굴을 닦아 줍니다. 평범한 남자 인줄 알았던 김현철이 사장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 빛나… 

파티장에서 하준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장채리(조안)은 자기가 꾸민 일 때문에 또 하준이 빛나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자 그걸 보고 부들부들 떨며 질투를 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 눈빛을 못 봐서 그래.. 틀림없이 그 아줌마랑 뭔가가 있어 " 의심을 하는데, 

한편, 엠마 정(지소연)과 재혼을 하고, 신혼 여행을 떠났던 변태식(윤희석) 닥터는 거지꼴을 해서 돌아 옵니다. 가족들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데… 해외에서 소매치기를 만나 여권이며 돈을 다 뺏겨서 신행도 망치고 겨우 살아 돌아 왔다고 합니다. 

태식의 동생 태영(김수영)은 "오빠 벌 받은 거네 뭐… 내가 하늘 이여도 벌을 줄거다.. " 새언니 빛나편을 들면서 약을 올립니다. 

신혼 여행에서 돌아온 다음날, 태식은 선물을 사들고 장모님댁을 찾아 갑니다. 

"아빠! " 아빠가 새장가를 간 사실을 모르는 어린 연두는 선물을 사온 아빠가 반갑기만 한데...

빛나는 태식을 따로 불러, 연두를 위해 "한 달에 두 번씩은 보여 줄게 " 만나게 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태식은 위장 이혼 할때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고, 연두를 데리러 온거 였어요. 

빛나는 연두에게 이혼 사실을 얘기 해야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이고...

착하고 순진했던 전 부인이 울면서 얘기 하자 또 마음이 약해져서 빛나 말대로 하겠다고 하는 태식...

집에 돌아와 엄마 허말숙(윤미라)에게 사실대로 얘기 하자… "아이고 이런 등신! 

말숙은 "연두를 데리고 오겠다는 말도 못 꺼내고 그냥 왔단 말야? " 손주가 보고 싶은데, 태식이 그냥 돌아오자 혼구녕을 냅니다. 

엠마랑 결혼하면 모든게 잘 될줄 알았는데, 신행도 꼬이고, 연두도 못 만나게 된 변태식… 이제부터 고생길 시작일듯 합니다. 

낮에 마트에서 김집사를 본 순옥(이미숙)은 그날 밤악몽을 꾸게 됩니다. 

애숙이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애숙아…" 놀라는 순옥… 과거 두 사람 사이에 아이에 관련해 비밀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빛나)를 뺏으러 왔다고 생각하는 순옥은 놀랄 수 밖에 없겠죠.

꿈속에서 애숙은 "이런날이 올줄 알았을 거야. " 말하는데, 두 사람의 과거에 어떤 사건으로 얽혀있고, 현재에도 장교수를 놓고 계속 이어지고 있는걸 보니 악연이 확실하네요, 

다음날 호텔에 출근한 빛나는 그동안 하준이 잘 해줬던 행동을을 떠올리게 됩니다. 또 검수과에 추천한 사람이 하준이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제가 혹시 불쌍해 보였나요? 나.. 누구한테 속는거 정말 싫어요"  

"그런거 아닙니다. " 하준은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하는데, 

흥분한 빛나는 "나 모르는 사이에 나 갖고 노는거 정말 싫다구요 " 가뜩이나 남편에게도 속아 이혼 당했는데, 믿었던 김현철 마저 자신을 속였다는걸 알게 되자 분노합니다. 

그런가 하면 장교수(장재익)는 오늘도 마트에 찾아갑니다.  "순옥씨!"  

퇴근해서 나오던 순옥은 장교수를 보고 놀랍니다. 

"잠깐 시간 좀 내 주 실래요? " 본격적으로 순옥과 데이트를 시작하려는 장교수. 하지만 순옥은 여전히 거리를 두고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순옥이도 장교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갈거 같아요.  
장교수의 모친이자 청운각 주인 윤복심(전양자)는 아들이 요즘 외출도 자주 하고 늦게까지 오지 않자, 맞선본 여자랑 잘 되어 간다 생각하며 좋아 합니다. 

"원래 장교수는 한번 이거다 하면은 정신없이 빠져드는 사람 아닌가…" 수줍음이 많지만, 불같은 면이 있다고 하고… 

김집사(이휘향)는 재익이 맞선녀와 더 깊은 관계가 되기 전에 꼬시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데… 장교수가 돌아올때쯤 일부러 서재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니, 김집사님.. 여기 계셨어요? " 

장교수를 돌아보며 "어? 오셨어요?" 요염하게 대답하더니만   

"어..어…" 갑자기 중심을 잃은척 하며 쓰러집니다. 

장교수가 언른 달려와 비틀거리는 김집사를 안고...

"어디 안 다치셨어요? " 두 사람은 어색한 포옹을 하게 됩니다. 김집사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당황하는 장교수님…   ㅋㅋ 

다음날, 하준은 어린시절 친구였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빛나를 부르는데, 말 장난감을 보며 빛나는 과거 초등학교 동창이자 짝궁이었던 하준에게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고 했던 사실을 기억합니다. 

하준을 만나러 왔던 채리가 이 모습을 훔쳐보게 되고, 두 사람이 진짜 친구였다는걸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 했는데요, 빛나는 로맨스 36회도 기다려 집니다. 



* 2월 7일 빛나는 로맨스 35회 줄거리 미리보기 사장님이.. 강하준이라니!

빛나(이진)는 하준(박윤재)이 어릴 적 같은 반 친구 였다는 것을 기억한다. 빛나와 다정한 하준의 모습을 보고 채리(조안)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며 질투한다. 한편, 애숙(이휘향)은 순옥(이미숙)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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